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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는 지난달 24일, 25일에 이틀에 걸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옷, 서적, 액세서리를 비롯해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되었으며 여러 가지 음식들도 마련하여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박삼열 목사는 “어려운 이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웃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서 이런 바자회를 개최 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가 주는 이와 받는 이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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