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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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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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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앞장설 것”

감리교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일일찻집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배영자 장로)는 지난 1일 하나비전교회(담임 김종복 목사)에서 일일찻집을 갖고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순분 서기의 사회로 김숙경 권사(남동서지방회장)의 기도,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항상 고아와 과부, 나그네 등 당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 것을 강조하시고, 그럴 경우 복을 약속하셨다”며 “이러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우리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가 오늘 귀한 일일찻집을 통해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선교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배영자 장로는 “오늘 일일찻집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특별히 장소를 제공해 주신 하나비전교회 김종복 담임목사님과 여선교회에 감사한다”며 “우리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가 그동안 꾸준히 선교와 봉사를 통해 나눔과 사랑실천에 앞장서온 것처럼 앞으로도 중부연회의 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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