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물 분류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 추진 다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 추진 다짐

인천시, 시민단체와 함께한 인천녹색종주길 60km 탐방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인천녹색종주길 탐방행사”가 7회에 걸쳐 연인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60㎞ 전 구간을 모두 완주하였다.

인천녹색종주길은 1코스인 계양산 연무정에서 시작하여 천마산, 원적산, 만월산, 거마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 장수천, 오봉산, 승기천,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을 거쳐 10코스인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까지 15개의 산길과 2개 하천길, 8개 공원길이 총 60㎞로 이어진다.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부시장 등 市 간부공무원들과 (사)인천광역시산악연맹,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업무협약에 따라 특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비글이 함께하였으며, 환경녹지국 전 부서와 군구 관련부서 직원들이 종주길 탐방에 참여하여 관련 업무를 서로 공유하고 협업하는 기회도 가졌다.

탐방 행사는 도시화로 단절되고 파편화된 한남정맥 녹지축을 연결하고 건강한 생태계와 쾌적한 숲길을 조성하는 “인천녹색종주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탐방 중 민간단체에서는 인천시산악연맹(회장 전성수)의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종주길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종주길 등반 대회” 개최를 비롯해 “숲길 MTB 이용 위험 안내판 설치”, “사유지 협의 매수를 통한 종주길 노선 영구 확보”, “보행 편의시설 설치”, “시가지 연결부 방향안내 표시 제안” 등 다양한 건의가 제시됐다. 건의된 사항들은 향후 인천녹색종주길 조성사업 추진 시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주길 노선 점검 및 탐방이 끝난 5월 12일부터 인천종주길과 인천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한 시민들에게 “완주 인증서” 발행이 시작되었다. 완주 확인은 작년 10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며, 앱을 통해 이미 완주한 시민들도 완주 인증서를 신청하면 소급하여 인증서를 발행하여 준다.(신청 및 발행 문의 인천시청 공원녹지과 440-3678).

 

윤용상 기자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 추진 다짐

인천시, 시민단체와 함께한 인천녹색종주길 60km 탐방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된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인천녹색종주길 탐방행사”가 7회에 걸쳐 연인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60㎞ 전 구간을 모두 완주하였다.

인천녹색종주길은 1코스인 계양산 연무정에서 시작하여 천마산, 원적산, 만월산, 거마산, 소래산, 상아산, 관모산, 장수천, 오봉산, 승기천,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을 거쳐 10코스인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까지 15개의 산길과 2개 하천길, 8개 공원길이 총 60㎞로 이어진다.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된 이번 탐방에는 부시장 등 市 간부공무원들과 (사)인천광역시산악연맹,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업무협약에 따라 특화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비글이 함께하였으며, 환경녹지국 전 부서와 군구 관련부서 직원들이 종주길 탐방에 참여하여 관련 업무를 서로 공유하고 협업하는 기회도 가졌다.

탐방 행사는 도시화로 단절되고 파편화된 한남정맥 녹지축을 연결하고 건강한 생태계와 쾌적한 숲길을 조성하는 “인천녹색종주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탐방 중 민간단체에서는 인천시산악연맹(회장 전성수)의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종주길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종주길 등반 대회” 개최를 비롯해 “숲길 MTB 이용 위험 안내판 설치”, “사유지 협의 매수를 통한 종주길 노선 영구 확보”, “보행 편의시설 설치”, “시가지 연결부 방향안내 표시 제안” 등 다양한 건의가 제시됐다. 건의된 사항들은 향후 인천녹색종주길 조성사업 추진 시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종주길 노선 점검 및 탐방이 끝난 5월 12일부터 인천종주길과 인천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한 시민들에게 “완주 인증서” 발행이 시작되었다. 완주 확인은 작년 10월부터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며, 앱을 통해 이미 완주한 시민들도 완주 인증서를 신청하면 소급하여 인증서를 발행하여 준다.(신청 및 발행 문의 인천시청 공원녹지과 440-3678).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