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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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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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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우리 병원 개원 66주년 행사를 맞이하게 된 것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병원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준 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23일 인천기독병원 예배실에서 열린 새빛학원 인천기독병원 개원 66주년 기념예배에서 기념사를 한 유수일 원장은 힘들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묵묵히 일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

유 원장은 “지난 몇 년간 어려움 속에서 이제 경영 회복단계 직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 되길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장로는 아무나 하나”

 

“제가 알고 있는 복음성가 가사에 ‘장로는 아무나 하나?’이런 말이 있죠?.”

지난 달 27일 하늘꿈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린 하늘꿈교회 창립 65주년 원로장로 추대ㆍ신천 장로 취임 감사예배에서 설교자인 전명구 감독이 설교 도중 유행가 가사인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가사를 바꿔 복음성가에 ‘장로는 아무나 하나’라고 있다고 하자 좌중이 폭소.

전 감독은 “오늘 은퇴하신 한영희 장로님과 최현수 장로님은 그동안 헌신하며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했고, 오늘 취임하시는 5명의 장로님들도 이력이 대단한 것을 보니까 새삼 ‘장로는 아무나 하나’라는 말이 실감난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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