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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희망과 기쁨 전하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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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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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우리 역사의 깊은 어두운 시기로부터 현재까지 수많은 선교사와 목사님 그리고 선배 신앙인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사회에는 아직도 어둡고 그늘진 이웃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찬양을 통해 위로하고, 삶의 희망을 갖게 하며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는 22일 산돌장로교회(김영준 목사)에서 열리는 ‘제26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는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이일성 장로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장로는 “이번 자선음악회에 인천에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할 수 자선음악회가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 소외된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데 이들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선음악회의 특징과 관련 이 장로는 “올해는 특별히 테너 이한욱 교수와 인천장로성가단, 인천YMCA 알핀로제어린이요들단 외 6개 교회의 성가대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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