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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장로는 세계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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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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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회 장로는 세계적 장로”

 

“저는 사실 오늘 여기 예배에 설교를 하러 오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영광교회 장로님들은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에 최고로 앞장서는 세계적 장로님들이기 때문에 제가 다리가 후들거려서요…”

지난 3일 영광교회에서 열린 영광교회 신천장로ㆍ권사ㆍ집사 취임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전명구 감독회장은 서두에 “영광교회 장로는 세계적인 장로”라고 취임 장로 마음껏 추켜세우고, “겁이 나서 설교를 하러 오지 않으려 했다”고 하자 좌중이 폭소.

전 감독회장은 “오늘 취임하시는 장로님들을 비롯해 권사님, 집사님 등 임직자들이 솔로몬이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전무후무한 복을 받았듯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세상에서도 최고의 존경을 받는 이들이 되어 영광교회 부흥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

 

 

“낙태죄는 존치해야 합니다”

 

“낙태죄는 2012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여부 심리가 있었고 합헌 결정을 내린 바 있는데도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행복추구권, 자기결정권 중 여성들이 자기결정권을 강조하면서 낙태죄를 위헌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생명존중 차원에서 낙태죄는 존치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서 심리 중인 형법 낙태죄 위헌 헌법소원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고 낙태죄 존치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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