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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부흥 위한 사모 역할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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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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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한 감리회 중부연회 부흥단(단장 신용대 목사)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주 금호리조트에서 140여명의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교회 성장과 사모의 역할’을 주제로 제28회 중부연회 사모성회를 갖고 사명과 은사의 재발견을 통해 영적회복을 다짐했다.

개회예배에 이어 첫 특강에서 전명구 감독은 “사모의 영성이 교회의 영성”이라며 “교회에서 사모가 제일먼저 은혜 받으면 온 교회가 다 은혜를 받게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성회는 황관하 목사(동암제일교회, 부흥단 지도위원),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 단장), 현인섭 목사(인천성민교회, 부흥단 지도위원)의 불길같이 뜨거운 저녁 성회와 이광임 사모, 김성진 목사, 정성학 목사의 은혜롭고 도전을 주는 특강으로 이어졌다.

한편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차준철 목사(생수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설교는 상임부단장 박용학 목사(구월교회)가 맡았고 폐회예배는 총무 강수철 감리사(신광교회) 의 사회로단장 신용대 목사(하늘꿈교회)가 설교 하였다 신용대 목사는 설교에서 “모든 성공의 열쇠는기본에서 나오는 것” 이라며 “신앙의 기본은 예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것임”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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