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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와 인천발전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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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안보와 인천발전 위해 기도

인천사랑선교회, 안보 기도회 및 특별강연

 

인천사랑선교회(회장 송현순 장로)는 지난 2일 로얄호텔에서 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인천시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기도했다.

부회장 최조길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유재성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기도, 손신철 목사(인기총 증경총회장, 인천제일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손 목사는 ‘좋은 터를 잡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울러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너그러운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이러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일은 바로 좋은 터를 쌓는 일로 하늘나라 가는 순간까지 항상 이 땅에서 좋은 터를 잡는 일에 주력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송현순 장로는 회장 인사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북미 정상회담까지 예정되어 있어 한반도 평화무드가 조성되어 가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경계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기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안보 강연에서 박상은 전 의원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우리의 안보 상황을 대변하는 것으로 인천의 시민들이 소홀하게 생각해서는 안 되며, 북방한계선으로 인해 우리 어민들이 어업 작업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 큰 타격을 입기도 한다”며 “이러한 북방한계선의 중요성을 감안, 항상 경계의 눈을 늦추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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