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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위해 작은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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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정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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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 위해 작은 사랑 실천

 

서구 푸른사랑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푸른사랑교회(담임목사 남근형)는 최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임춘민, 공동위원장 최선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21일 푸른사랑교회에서 개최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석남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푸른사랑교회는 지난 2010년부터 석남3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과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는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푸른숲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아이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도서관과 문화사업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근형 푸른사랑교회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동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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