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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인지역(인천·부천) 침례교 연합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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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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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 침례교 연합회(대회장 김기복 목사)는 지난 8일 인천대공원 운동장에서 경인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비롯해 교인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경인지역(인천·부천) 침례교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앞서 김명렬 목사(방주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오수남 목사(경인지방회장)의 기도에 이어 남호 목사(기독교한국침례교 총회장, 신탄진교회)는 설교를 통해 “목회를 잘하려면 건강이 있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헌신하고 다 드리면 건강을 허락해주신다”며 “이번 대회가 원기를 회복하는 자리가 되고 또한 경인지역 목회자들의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한 후에 김기복 목사(인천교회)는 축사를 통해 “경인지역 연합회가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교회연합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침례교회의 계절이 오도록 힘을 모아 매진하기를 원한다”고 뜻을 밝힌 후 박준택 목사(하늘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김기복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2부 체육대회가 열렸으며 족구, 축구 그리고 사모를 위한 피구 및 풋살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제물포지방회가 우승, 인천지방회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친선을 도모하는 아주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경인지역 침례교 연합회는 지난 5월 14일에 경인지역 연합회 창립총회를 갖고 연합 사업에 힘써왔으며 이번 체육대회는 경인지역 연합회가 생긴 이래로 인천, 경인, 부천, 인천중앙, 제물포 지방회가 모여 처음으로 가진 체육대회로 대회장 김기복 목사, 준비위원장 김명렬 목사, 진행위원장 이현수 목사(양문침례교회)가 맡아 진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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