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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이웃사랑 자선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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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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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순옥 권사)의 주최로 열린 ‘전신애와 함께하는 오르간 음악여행’이라는 제목의 이웃사랑 자선연주회가 지난 10일 하늘꿈교회(신용대 목사)에서 열렸다.

공연에 앞서 이 권사는 “이웃사랑 자선연주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면서 “오늘의 연주회가 모인 자들에게 무한한 행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에 오르가니스트 전신애 박사가 바하가 20대의 젊은 시절에 작곡한 곡으로 유명한 ‘Prelude and Fugue in G major, BWV 550’ 연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되었다.

차경회 권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연주회에서는 특별히 중부연회 장로찬양단과 김형찬 테너가 자리를 함께해 무대를 더욱 빛내주기도 했으며 청년회연합회 홍양진 회장외 17곳에 성금 전달의 시간을 갖은 후 전명구 감독의 축도로 연주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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