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자”

감리교 교회학교 인천북지방연합회 어린이 찬양대회

감리교 교회학교 인천북지방연합회(회장 이경진 장로)는 지난 달 23일 대광감리교회에서 제33회 교회학교 인천북지방 어린이찬양대회를 갖고 찬양하는 어린이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총무 박명성 권사(계산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송인용 장로(대광교회)의 기도, 김정주 목사(사랑나눔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항상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고 사는 사람은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 것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게 된다”며 “목동 다윗처럼 언제 어디서나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부회장 강경옥 권사(대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찬양대회에서는 유치부에 박촌제일교회 김규민외 4명의 워십을 비롯해 7팀이 참가했으며, 아동부에는 효성중앙교회 서희영 외 4명의 워십을 비롯해 23개 팀이 참가했고, 작전동교회 윤주희 외 15명의 외 3팀의 합창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했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