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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대한민국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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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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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대한민국 되자”

인보총, 제68주년 6.25 상기연합예배 및 구국기도회

 

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이웅세 목사)는 지난 달 24일 새인천교회(담임 안길선 목사)에서 제68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 및 구국기도회를 갖고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박만규 목사(신현영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향기로운교회 찬양단의 찬양, 증경총회장 안길선 목사(새인천교회)의 환영사, 총회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개회사 등이 있었다.

이어 공동회장 박수병 목사(대흥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천창대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향기로운교회 성가대의 찬양, 증경총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운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십년 광야의 고난 길을 걷게 하신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기에 사람과 민족이 무엇으로 사는지 알려주었다”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우리나라가 6.25라는 크나큰 어려움을 겪게 된 것은 다시금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리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함”이라며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직전총회장 김민교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부회장 박병화 목사(은평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기도회는 증경총회장 최형식 목사(우리좋은교회)의 6.25 기념사, 합심기도의 순으로 열렸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서는 ▲나라와 민족과 국방을 위하여(이선한 목사, 부회장/영광교회)▲인천 성시화와 이단척결을 위하여(현문근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슬람 및 동성애법 개헌 반대를 위하여(김흥수 목사,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보수교단 연합회 발전을 위하여(박장용 목사, 부회장/성산교회) 각각 기도한 후 증경총회장 고창곤 목사(영락교회 원로목사)의 만세삼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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