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경찰 되자”

인천청기독선교연합회, 중부서에서 순회예배

인천지방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와 인천지방경찰청 경목실(실장 이세연 목사)은 지난 18일 중부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 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배상희 중부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세연 목사(인천청경목실장)의 인도로 인천경찰과 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후 정정모 장로(연안파출소장)의 대표기도, 우강국 목사(중부서 경목위원, 제물포장로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우 목사는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를 위해 자신의 무덤을 내어준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며,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찾아와 거듭남에 대해 물었던 사람”이라며 “우리들도 예수님을 위해 자신들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어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복주 연합회장의 내빈소개 후 송창현 목사(중부서 경목위원, 인천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