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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재무장 통한 사명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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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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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유용희 장로)는 지난달 19, 20일 양일간 소망수양관에서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개최하고 영적 재무장을 다짐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섬기는 평신도’(빌 2:5)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7번째로 열린 것으로, 참가한 성도들은 성령으로 은사 받아 무너져가고 있는 교회와 신앙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회장 유용희 회장은 “이번 수련회가 기도와 말씀으로 은혜 충만, 성령 충만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섬기시는 평신도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며 “세상에서 힘들었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 못 받아 자유함을 얻어 세상에 나가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중앙연회 이광석 감독은 개회예배에서 ‘웨슬리의 회심이 전달하는 세 가지 책임’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웨슬리 회심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회심한 성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자신을 영적으로 변화되게 하여야 할 책임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 나서야 할 책임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 강사로는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목사(주제 강연), 한신대학원장 김주한 목사(특강), 탈북민 목사인 새터교회의 강철호 목사(특강), 선한목자교회 김승희 목사(영성훈련), 백사중앙교회 조현호 목사(새벽기도회), 신촌교회 임재웅 목사(영성훈련), 생수교회 김구룡 목사(폐회 예배)가 각각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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