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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블루오션의 길 찾는 크리스천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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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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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이승율 회장(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을 강사로 제114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목표를 세워 도전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김진열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송현순 장로(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 CBMC 비전지회 회원들의 찬양, 이승율 회장의 ‘영적 블루오션의 길’이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율 회장은 “CBMC는 실업인과 전문인 복음화를 위해 성경공부를 통한 내적 역량 강화와 함께 회원 확장에 주력해 왔으며, 건강한 기독 정신을 지닌 차세대를 육성하는 일에도 전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제2의 선교 대국으로서 특별히 동북아 시대의 선교를 위한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CBMC 사역의 발전 및 확장 방안을 새로운 핵심 목표로 설정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CBMC의 2018년 주요 핵심 목표는 차세대 육성 전략 구상과 더불어 창업 선교로, 창업선교는 국내의 다양한 협력기관 및 중소기업 진흥공단 등과 더불어 해외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교를 극대화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앞으로 대한민국이 동북아를 넘어서 세계 선교의 핵으로 자리잡기 위해 라오스를 비롯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미국 등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영적 블루오션의 길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목표를 세워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나아갈 때 블루오션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이규학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최조길 장로(남선교회연합회 역대회장)의 식사기도로 조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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