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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 정치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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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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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 정치하지 말라”

 

“어릴 적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너는 절대로 아버지처럼 정치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정치하는 사람이 너무나 고생이 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머니께서는 ‘의사도 되지 말라’고 하셨는데, 왜냐하면 당시 우리 동네 의사가 간호사하고 바람을 피웠기 때문입니다.”

지난 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당선자를 위한 제31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에서 설교자인 손신철 목사(인천제일교회)는 정치인들을 앞에 두고 어릴 적 어머니 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정치인이 되지 말라’고 했다고 강조.

손 목사는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정치인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고 사람의 영혼을 다룰 수 있는 목회자가 됐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라며 “세상 사람들이 소유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은 가치관과 세계관에 달려 있다”고 강조.

 

“신사참배는 분명한 우상숭배죠”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만약 우상을 숭배하면 죄 값을 삼, 사대에 이르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사참배는 분명한 우상숭배립니다.”

지난 13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주최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신사참배 결의 80주년 우상숭배 회개운동을 위한 각 교단 및 주요 단체장 연석회의에서 대표회장 윤보환 감독은 주제 발표를 통해 신사참배의 우상숭배를 힘써 강조.

윤 감독은 “신사참배를 하면 당대가 고통을 당하고 2기에는 6.25 한국전쟁과 같은 육신적인 고통을 당하며, 3기에는 IMF와 같은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고, 그래도 회개치 않을 경우 제4기 영적인 고통을 당한다”며 회개의 중요성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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