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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위해 한 목소리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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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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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기독국민연합(대표회장 장석구 장로)은 지난 12일 인천만나교회에서 전 국회의원 정미경 권사 초청, 광복 73주년 기념 인천지역연합 평화통일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형석 목사(예수사랑교화)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임삼봉 목사(맑은샘교회)의 기도, 남기동 목사(동춘제자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남 목사는 ‘신명기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신명기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면 복을 허락하시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저주가 임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이러한 신명기 복의 신앙을 가지고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기수 목사(인천만나교회)의 환영사, 전 국회의원 정미경 권사의 특강, 윤보환 감독(중부연회)의 격려사와 민경욱 국회의원(연수을)의 축사가 있었다. 대표회장 장석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지만 우리나라의 평화를 보장해 줄 한반도의 비핵화와 전쟁의 위험은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남아있다”며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나라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을 망각하지 말고 기도하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임정렬 장로, 맑은샘교회)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김유성 장로, 선학교회) ▲평화통일을 위하여(장재연 장로, 제자교회) ▲세계복음화를 위하여(편윤범 장로, 인천만나교회) 각각 기도한 후 이형재 감리사(아멘제일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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