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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번영과 안정 위해 기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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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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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니어문화아카데미(대표회장 이종복 감독)는 지난 달 2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공항제2교회에서 제15차 인천시니어 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영적 재무장과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했다.

상임회장 송현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회계 박병관 장로의 기도, 채원암 장로(전 외교관, 하늘비전감리교회 장로)의 강연이 이어졌다. 채 장로는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으로 대표되는 해양세력과 중국으로 대표되는 대륙세력간의 갈등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이들 세력들의 한반도 통일에도 크나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어 두 세력간의 균형추를 어디에 둘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시간에는 ▲인천시장과 시민을 위하여(강휘철 장로, 상임협동사무총장) ▲나랑 민족과 노인을 위하여(변은자 장로, 상임지도위원) ▲인천 성시화와 교회를 위하여(민돈기 장로, 협동사무처장) 각각 기도했다.

대표회장 이종복 감독은 채원암 전 외교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지도위원 최병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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