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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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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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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리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 및 인천발전을 위한 기도회가 지난 15일 인천도시축전 내 비류공연장에서 열렸다.

인천기독교목회연합회(대표회장 성중경 목사)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의회, 연합기독뉴스, 둘루스다문화 돌봄의 집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00000명이 자리한 가운데 1부 장희열 목사(순복음부평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기도에 황관하 목사(동암제일교회), 성경복독에 안순자 목사(이레교회), 엘리사벳사모합창단이 특별찬양 했으며, 이날 성중경 목사(만수감리교회)는 “밭에 감추인 보화”라는 설교 제목으로 “21세기 인천은 바다와 하늘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세계적인 도시, 항공과 항만의 도시, 명품 도시가 될 것”이라며 “땅 속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 소유를 팔아서 그 땅을 살 수밖에 없는 것 같이 인천 시민은 도시축전을 잘 치뤄 살기 좋은 인천 국제적인 인천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의 인도로 공동기도 시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2014년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하여 △2009년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을 위하여 △인천브랜드상승을 위하여 △인천경제회복과 발전을 위하여 △기독교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각각 기도한 후 권오정 목사(인기목 사무총장)의 광고와 서명섭 목사(흰돌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행사에서 안상수 시장(인천광역시)은 인사말을 통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통해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고, 우리나라 전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 교계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이준원 목사(성광교회)가 환영사를, 황우여 의원(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장산길 목사(송도주사랑교회)가 통성기도한 후 , 박무평 목사(본회총괄)의 내빈 소개로 이날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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