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예장(통합) 인천노회 제53회 정기노회

작성자 정보

  • 이리라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이성오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인천노회(노회장 최복용 목사)는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제 53회 정기노회를 갖고 신임노회장으로 이성오 목사(축복교회·사진)를 선출하였다.

최복용 목사(호산나교회)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 김종선 장로(부노회장)의 기도에 이어 최복용 목사는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약한 자를 선택하셔서 연단을 통하여 용사로 세워주신다”며 “용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이기에 언제나 함께하시고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시니 언제나 하나님의 초청에 응하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한 후 축도로 마친 후 성찬식이 거행되었다.

이어 신장호 목사(부평시찰장)의 기도로 시작된 사무처리회에서는 투표위원을 선정하여 임원선거를 한 후 신임노회장 이성오 목사를 비롯하여 그 외 8명의 신구임원교체가 이루어졌다. 직전노회장 최복용 목사는 “1년 동안 노회를 섬기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실수도 용납해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 회원들과 증경회장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노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지시사찰위원으로 안주백 장로(인천제일교회)가 선정되었으며 사무보고, 헌의보고, 공천위원회보고, 시찰위원회보고, 전노회장인사, 각부보고를 마친 후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성오 목사의 집례로 열린 목사임직예배에서 이영선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김수영 목사(18대 증경노회장)는 ‘세움받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에 안수위원이 안수기도, 안수례를 행한 후 노회장이 청빙서를 전달하고 손신철 목사(24대 증경노회장)의 권면, 김성한 목사(25대 증경노회장)의 축사 후 송영자 목사(안수연장자)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신임회장으로는 선출된 이성오 목사는 “부족한 자를 세워주셔서 감사드리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구해서 노회를 잘 섬기는 자라 될 것”이라고 뜻을 전했으며 이밖에 목사 부노회장 이영선 목사(단비교회), 장로 부노회장 신재수 장로(제삼교회)가 선출되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