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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탑 보존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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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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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100주년기념탑 보존회(회장 오영백 장로)는 회원 및 목회자 평신도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기념탑 앞에서 정기예배를 드리고 기념탑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회장 오영백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서정소 목사(인천교회)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새 하늘과 새 땅 창조의 약속을 주셨듯이 우리도 한국교회 100주년기념탑 보존을 통해 후손들에게 조상들의 자랑스런 기독교 유산을 물려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성 목사(인기총 사무총장, 금곡성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박승숙 장로(중구청장)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100주년 기념탑을 성스러운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나감으로 방문하는 이들이 기독교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100주년기념탑 방문자는 미국인 16명을 포함해 54개 교회 1,119명 등 총 1,179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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