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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계관 알아야 올바른 성경 해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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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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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세계관학교(교장 최재선 박사, 인천분교장 우종규 목사)는 지난 10일 시온교회(담임 우종규 목사)에서 제28기 기독교세계관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날 교장 최재선 박사는 ‘세계관 왜 알아야 하는가?’, ‘기독교 세계관이란?’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우리가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세계관과 세속적인 세계관을 혼합한 혼합주의적 세계관을 가져서는 안 되고 올바른 기독교 세계관을 가져야한다”며 “성경에 입각한 올바른 기독교세계관을 가질 때 우리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의 지성인들에게 상황에 따라 적절한 변증들을 제시함으로써 젊은 지성들과 성도들을 올바로 인도할 수 있다”며 기독교셰계관을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산성세계관학교는 지난 17일에는 두 번째 주제인 ‘하나님은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의 제목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이날 최재선 박사는 창세기 1장 1절은 모든 성경과 역사의 서론이며 결론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삼위 하나님이신 복수 하나님 엘로힘에 의하여 완벽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이러한 창조의 신비성은 영적인 것이기에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 인간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을 중시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신비와 그의 사역과 말씀을 성령의 감동으로 해석하는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성세계관학교는 추석 명절 관계로 오는 24일은 휴강을 하고 다음 달 1일 제3강을 강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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