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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돕는 일에 전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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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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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 인천협의회(상임대표 신용대 목사, 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13일 하늘꿈교회에서 2018년(제13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기도하며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사무국장 이태복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재건 목사(중구지부장)의 기도,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열심시 기도하며 감당합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우리들이 하는 사역이 위축될 우려도 있지만,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믿음의 본을 보이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열심히 기도하며 맡갸진 일을 감당해 나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김유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처리에서는 현재의 임원들을 유임하기로 하는 한편 협의회 발전과 지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 후에 참석자들은 하늘꿈교회에서 제공한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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