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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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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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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달 17일 인천강화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23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홍동락 집사(강화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이세연 목사(인천경찰청 경목실장)의 인천 경찰과 경찰복음화를 위한 기도, 서완석 총경(강화경찰서장)의 인사말, 모상진 장로(강화서 선교회원)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섭 장로(경찰청 선교회장, 광명 주품교회)는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해 구원을 받은 우리는 마땅히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항상 우리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24차 연합예배는 오는 8일 오후 7시 인천삼산경찰서 선교회에서 주관하여 열리게 된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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