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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도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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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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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인천북지방 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이천휘)는 지난 달 30일 3부 예배시에 대한성서공회 호재민 총무를 초청,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보낼 성경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동 교회 창립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게 됐으며, 이날 기증식을 통해 부평제일교회는 대한성서공회에 3천만원을 전달, 이를 통해 성서공회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언어로 번역하여 보내주게 된다.

부평제일교회 담임 이천휘 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대한성서공회를 통해 아프리카에 귀한 성경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바라기는 성경을 받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모든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 믿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평제일교회로부터 성경 기증식을 가진 대한성서공회 호재민 총무는 10월 초에 성경을 선적하여 마다가스카르에 보내게 된다.

 

이일성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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