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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 뿌리찾기 수련회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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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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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회장 김명학 장로)는 지난달 24일 부평중부교회(이정일 목사)에서 한국개신교 뿌리찾기수련회 기념예배를 갖고 건강하고 성숙한 원로장로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감명학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념예배에서 증경회장 김동일 장로가 기도를, 김종상 장로(서기)가 성경봉독 후 이정일 목사는 ‘출애굽 사건의 역사적 기억’이라는 설교제목으로 “출애굽 사건은 이스라엘 민족 역사의 시작이자 유대공동체를 구성했던 근간이기에 출애굽 사건의 인지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의식은 곧 이스라엘 백성 개개인 및 공동체의 ‘정체성’ 문제와 직결되어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이해와 확신은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준다”라며 “하나님의 역사적 사건을 기억함으로 오직 한 분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뜻을 최우선적 가치에 두는 삶을 사는 원로 장로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명학 장로의 인사말, 준비위원장 정진성 장로(부평중부교회)의 일정설명, 김강영 장로(총무)의 광고 후 이정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에 이어 한국개신교원로장로회총연합회는 한국선교역사문화원을 방문 기독교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영적재무장의 시간을 가졌으며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장을 방문 후 수련회 일정을 마쳤다.

한편 이번 수련회에는 인천광역시총연합장로회 회장 이일성 장로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 한재룡 장로가 원로 장로들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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