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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의 심정으로 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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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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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의 심정으로 정치를…”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저는 정치인이라기보다는 늘 하나님의 말씀 속에 거하며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정치도 하나님의 종의 심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한일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출판 및 임직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윤상현 의원(자유한국당, 미추홀구을)은 자신이 정치인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종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서두를 꺼내.

윤 의원은 “오늘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일순복음교회는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길이 빛나는 교회이며, 담임 신덕수 목사님도 탁월한 리더십으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우뚝 서 있다”며 “한일순복음교회가 지난 50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전진해 나가는 성장하고 발전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

 

“한 가지 기술로도 세계 최고 가능”

 

“제가 오늘 강의를 마치면서 여러분들에게 꼭 한 가지 하고 싶은 말은 여지껏 살아오면서 뭐든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겼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제가 한국에 온 이유 중의 하나는 대한민국의 한 가지 기술로도 충분히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지난 15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17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이건수 회장(동아일렉콤)은 ‘도전과 개척 정신으로 세계 일류가 되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과 실패담을 말하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

이 회장은 “여태껏 살아오면서 제가 신앙의 연조도 깊지 않고 잘은 모르지만, 분명하고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셨기에 지켜주셨다는 사실입니다”라고 신앙고백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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