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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축복이 넘치는 중부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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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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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조광성 목사)는 지난 달 23일 올림포스호텔에서 2018 중부경찰서 추수감사절예배를 갖고 항상 감사하는 생활을 한다는 다짐과 함께 경찰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재봉 목사(부위원장, 도원성결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정용인 목사(서기, 전동감리교회)의 기도, 김영진 목사(경목위원, 인천서부교회)의 성경봉독, 임재성 목사(고문, 금곡성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임 목사는 ‘감사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감사는 기독교인의 가장 큰 덕목으로 본문에서 다윗은 하나님의 전의 문에 들어갈 수 있는 요건이 감사라고 말했다”며 “우리가 가장 작은 일 하나에도 감사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감사의 조건을 허락하시고 큰 축복을 주신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오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우리 중부서 산하 모든 경찰들이 진정한 예수 경찰로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서 시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필 총경(중부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경목위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인도해 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 주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치안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길수 목사(부위원장, 주예수사랑교회)의 격려사와 진상철 목사(경목실장, 성광교회)의 광고와 이경희 목사(수석부위원장, 동광장로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이진호 목사(경목위원, 영종중앙장로교회)의 오찬기도로 식사와 교제를 나누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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