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순복음부평교회(담임 장희열 목사)에서는 2009 CBS와 함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를 가졌다.

정예현 부장(CBS)의 사회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 장희열 목사가 ‘인류는 하나되게’라는 찬양으로 문을 열고 이어 윤형주는 ‘두 개의 작은 별’을 시작으로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등을 불렀으며 송정미는 ‘친구’, ‘기름부으심’ 소리엘은 ‘낮은자의 하나님’, ‘야곱의 축복’ 등을 찬양하고 이외에 현미, 김종환도 출연해 멋진 무대를 연출하며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이 다 끝난 후에 장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1일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로 한국 최고의 테너 박인수 교수를 초청하여 클래식의 향연을 선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