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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492주년 교단연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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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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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엄현섭 목사)는 종교개혁 492주년을 맞아 지난달 25일 루터대에서 4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단연합 기념예배를 드렸다.

엄 총회장은 설교에서 “종교개혁의 3대 정신인 ‘오직 믿음·은총·성서만으로’는 결국 ‘오직 그리스도만으로’란 말”이라면서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값 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엄 총회장은 아울러 “세상의 가치로 살아가는 세속화의 문제로 심각한 이때에 우리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일해야 한다”며 “이것이 이 시대에 종교개혁 정신을 계승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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