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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고잔교회, 불우이웃ㆍ특별선교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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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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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고잔교회는 지난달 24,25일 양일간 불우이웃과 미얀마 개척봉헌 특별선교를 위한 제3회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마련했다.


인천고잔교회(담임 오영복 목사)는 총여선교회가 주최한 가운데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불우이웃과 미얀마 개척봉헌 특별선교를 위한 제3회 사랑의 나눔바자회를 갖고 여선교회가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해 생필품을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복 목사는 “3개월 전부터 광고하여 전 교우가 헌신과 동참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시장 조사를 철저히 하여 교우들이 직접 현지방문 철저한 국내산으로 공급했으며, 무엇보다 총여선교회를 중심으로 전 교우들이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기에 가능했다”며 교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잔교회는 1차 바자회 때는 500여만원의 쌀을 구입하여 소망의 집을 비롯해 장애인 단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 바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열린 2,3차 바자회 수익금은 미얀마 교회개척 및 한글보급운동 지원, 불우이웃 및 시설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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