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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과 부평구 복음화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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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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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갑식 목사, 이하 부기연)는 지난 17일 보릿골에서 2019년도 신년하례회 및 증경회장, 임역원 간담회를 갖고 부평구의 발전과 부평구 복음화를 위해 연합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간담회에 앞서 총무 장주섭 목사(빛된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찬선 목사(부평신촌교회)의 기도, 서기 서도원 목사(예신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서기태 목사(선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서 목사는 ‘이것을 주의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주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성급하게 사람의 생각대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 성령께서 가르쳐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부기연 산하 모든 교회 지도자들이 올 한해 인본주의적 방법을 지양하고 오로지 말씀에 의지해서 모든 것을 해결받는 놀라운 결과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경회장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열린 2부 간담회에서 회장 김갑식 목사(청농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부평구기독교연합회의 뿌리를 찾는다는 측면에서 40년 연혁 만들기에 주력하는 한편 부활절연합예배와 40주년 감사예배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등을 통해 연합하는 부기연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40년 연혁을 제작하기 위해 증경회장 강성규 목사와 이인구 목사, 상임부회장 정찬선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만들어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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