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취재 後 | 38호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57만 감리교회가 30억이 없어서...

“우리 157만 감리교회가 돈 30억원이 없어서 철원제일교회 복원문제를 그대로 놔두어야 하겠습니까?”
지난달 22일 철원제일교회 유적지에서 열린 철원제일교회 복원기원예배에서 복원건축위원회 위원장 이규학 감독은 설명회 시간에 건축비를 직접 언급하면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철원제일교회 복원에 대한 관심의 문제임을 지적.
이 감독은 “민족 사랑과 신앙의 순수함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순교의 피를 흘린 신앙의 선배들의 뜻을 기리고, 우리 후배들에게는 신앙의 도장으로 삼아야 한다”며 철원제일교회 복원의 시급성을 재차 강조.


에스더 미와 아내 미는 동급

지난달 26일 숭의교회에서 열린 김학중 목사와 함께하는 92주년 창립기념 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온 김학중 목사가 “에스더는 절세미인 이였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미스월드대회 나갔다면 누구하나 반대 없이 당연히 1위 했을 거고 김태희, 송혜교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었다. 쉽게 말하면 제 아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왜 그래요? 내 눈에는 그렇게 보여요”라고 덧붙여 더 많은 폭소를 자아냈다.


가장 어려운 직업은? 아버지!

“기자가 인터뷰를 하면서 저에게 ‘방송인, MC, 광고기획, 작사, 작곡을 하고 있는데 어떤 직업이 가장 힘듭니까?’라고 묻더군요. 저는 가장 힘든 직업이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열린 2009 CBS와 함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서 노래하러 나온 윤형주가 이렇게 말을 시작하면서 아버지는 휴가도 없고 휴직도 없고 하기 싫다고 사직할 수도 없는 직업이라고 덧붙여 청중들의 웃음과 함께 동감을 사기도...


우와 회가 다 나오네요

지난달 24일 부평중부교회에서 ‘한국개신교 뿌리찾기수련회’ 기념예배를 마친 후 오찬에 회가 나오자 원로장로들이 깜짝 놀라며 “부평중부교회 식사대접이 대단하네요. 회가 다 나오고 ......


은혜 받았으니까 쌀 드릴께요

지난달 25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2009평신도 선교대회에서 사회를 보던 한재룡 장로는 “오늘 인천제일교회 찬양팀에, 특히 지난 하계수련회 때 찬양인도를 한 변 집사 때문에 큰 은혜 받았어요”라며 “제 차에는 장로님들이 보내주신 각종 농산물이 가득해요 고구마도 있고 쌀도 있는데... 특별히 쌀 드릴께요”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같은 내용 준비도 다 하나님 뜻

“하나님의 뜻입니다. 저도 조덕상 장로와 이자익 목사 이야기를 준비했는데... 앞에서 다 말씀하셔서... 그래서 저는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지난달 24일 인천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임직식 및 은퇴식에서 교우들에게 권면하러 나온 김성하 목사가 자신이 준비한 내용을 앞에서 장로에게 권면한 김정규 목사가 미리 해버리자 유머러스한 말로 상황을 넘겨 좌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대은교회도 좀 하거든요

“오늘 출연 팀들이 얼마나 잘 하는 지 지켜보겠어요. 사실 우리 대은교회도 성가 하면 좀 하거든요.”
지난달 22일 산돌장로교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주최 제26회 장애우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에서 설교를 하러 나온 전명구 감독(중부연회)는 설교 도중 이같이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이어 전명구 감독은 “출연팀들이 긴장해서 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할까봐 격려 차원에서 조크를 한 것”이라고...


장희열 가장 기쁘다라는 뜻

“장희열이란 이름이 가장 기쁘다라는 그런 뜻이죠?” 지난달 22일 순복음부평교회에서 열린 2009 CBS와 함께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음악회에서 사회를 맡은 정예현 부장이 장희열 목사를 소개하면 이렇게 이야기하자 장 목사가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해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기도... 이어 정 부장이 “그럼 예쁜 짓 한번만 해주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