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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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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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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천순복음교회(담임 김기성 목사)는 지난 4일 새성전 입당과 관련, 인기총 정책위원 박무평 목사를 초청 간증 집회를 가졌다.

이날 박 목사는 ‘내게 허락하신 가시’라는 제목의 간증을 통해 “124년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곳 인천에 선교역사기념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국비와 시비 등 총 58억원을 끌어 들였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립되기 까지 4년간 기도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하여 눈물 뿌리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앞으로도 남은 생애를 소중한 작은교회를 섬기며 돕는 일에 앞장서며 하나님 앞에 헌신하며 살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성 목사는 “앞으로 우리 서인천순복음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은 물론 2014년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서해안 복음화의 일익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함께 기도하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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