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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등 반기독교적 세력에 적극 대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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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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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는 지난 달 30일 로얄호텔에서 김영길 목사(한국기독교인권본부 전문위원)를 초청, 모임을 갖고 인천시 인권조례 제정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호 총회장을 비롯해 공동회장 및 임원들과 동성애 대책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김영길 목사는 “1월 현재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03개 지역에서 제정이 된 가운데 인천이 103번째로 제정됐다”며 “앞으로 인권교육을 통한 편향되고 이념화된 교육이 전개되고 상대적 인권정책을 통한 역차별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에 앞으로 올바른 법 제정과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올바른 지도자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총은 인천 건강한 사회를 위한 목회자 모임(이하 인천건사목)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6일 만수감리교회에서 제2회 인천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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