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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출생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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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출생의 비밀은…”

 

“저는 여러분 담임목사님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박영민 목사님의 어머님과 아버님 두 분이 우리 교회의 권사님이셨습니다. 그리고 두 분은 우리 교회를 부흥시키는 데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헌신하는 분들이었고, 박영민 목사님이 바로 두 분의 둘째 아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지난 17일 평화교회에서 열린 박영민 담임목사 및 신천 권사 취임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러 나온 이규학 감독은 서두에 “담임 목사 출생 비밀을 알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이 감독은 “아직도 큰 아들은 우리 교회의 권사로 성실하게 신앙생활하고 있고, 둘째 아들이 바로 박영민 목사입니다”라며 “바라기는 박 목사님이 복움주의 영성을 시행하고 성령운동을 함으로 교회가 부흥하고 성령의 능력이 폭발하길 바란다”고 당부.

 

“제 이름은 공돌이입니다”

 

“여러분 제 이름이 어떻게 되는 지 아십니까? 바로 제 이름은 공돌이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도 제가 들고 나온 것이 바로 공이고, 또한 돌이고, 구슬입니다. 이는 제가 어디든지 강의를 할 때 가지고 다니고 강의 시작 전에 반드시 설명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121차 한국크리스천포럼에서 강사로 나온 서울대학교 서균렬 교수는 강의 시작에 앞서 자신의 이름을 참석자들에게 물어 참석자들이 당황하기도.

서 교수는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바로 우라늄입니다. 우리가 흔히 지나쳐 보면 그냥 돌에 불과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반짝거립니다. 이것이 분열을 거듭하면 무시무시한 핵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

 

“공권력은 중심을 지켜줘야 하는데…”

 

“어느 나라에서든지 공권력은 한편에 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중심을 지켜주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공권력은 권력의 시녀가 되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한마디로 공권력은 시민을 위하고 시민들의 안녕을 위해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지난 16일 만수감리교회에서 열린 제2회 인천동성애대책 아카데미에서 인사를 하러 나온 인기총 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해 인천서 열린 퀴어축제의 예를 들면서 “경찰이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퀴어 참가자들을 보호하는 데만 집중했다”며 공권력의 잘못을 지적.

황 목사는 “지난해에 퀴어 행사를 열지 못한 퀴어 주최 측이 올해도 퀴어 행사를 성공시키려고 벼르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올해는 힘을 합쳐 인천을 지키고 성시화 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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