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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독 경찰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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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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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11일 인천연수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27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정겸 집사(연수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재관 권사(연수서 선교회)의 기도, 윤호연 집사(연수서 선교회)의 성경봉독, 연수경찰서 선교회 및 김성용 안수집사(지방청 선교회장)의 특송, 고광배 목사(연수서 경목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내 행복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을 명하셨다”며 “크리스천은 무조건 행복해야 하며, 내가 행복할 때 전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목사는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크리스천임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과 뜻보다는 내 생각과 뜻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라며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내가 먼저 당당하고 행복해져서 다른 이들에게도 행복을 나누어주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크리스폴 찬양단의 특별찬송과 김종욱 목사(연수서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트리앤트리스의 헌금특송, 김복주 권사(인천청 연합회장)의 내빈소개와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경찰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후 윤양표 목사(연수서 경목위원)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연합회는 다음달 8일 저녁 7시에는 계양경찰서에서 계양서신우회 주관으로 순회예배를 갖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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