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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성공을 위해 마음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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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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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지난 24일 영광감리교회(담임 윤보환 감독)에서 2019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문화축제 준비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마음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준비기도회는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사회로 공동회장 서재규 장로(인천제2교회)의 기도, 서기 김치수 목사(형통한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으면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처럼 영혼과 마음과 몸에 힘을 얻게 되고 운명이 바뀌어 지는 역사가 일어나며 입이 열리고 열매가 열리게 된다”며 “우리 모두 부활의 주요, 전능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어서 우리의 삶이 힘을 얻고 역사가 바뀌는 기적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남북의 평화를 위해(연합장로회차기총회장 김세택 장로, 인천순복음교회) ▲인천의 발전과 성시화를 위해(공동회장 이충호 목사, 동인천교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및 시민축제를 위해(공동회장 김경석 목사, 주사랑교회) 각각 기도했다.

한편 인기총은 이날 1차 부활절준비기도회를 시작으로 2차 3월 22일 오후 8시 인천제2교회, 3차 3월 24일 오후 2시 청운교회, 4차 3월 31일 오후 7시 주안장로교회, 5차 4월 14일 오후 2시 신성교회에서 각각 준비기도회를 갖고 4월 21일 새벽 5시 30분에 인천선학실내체육관에서 2019년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는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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