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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북한동포 돕기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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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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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회장 김삼환 목사)와 한기총(대표회장 엄신형 목사)이 구성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6일 인천항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지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의 헌금 3000만 원으로 밀가루 56톤과 분유 1톤을 구입해 조선그리스도교연맹에 보냈다.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이 밀가루를 갖고 탁아소와 육아원의 어린이들에게 빵 급식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교회는 이날 예배에서 남북이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자매임을 고백하며 북한 동포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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