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전명구 감독은 지난 6일 중부연회 산하 평신도단체와 함께 사)행복한 사람들을 방문, 소외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전명구 감독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도시락이 어르신들의 육과 영을 살린다”라며 “‘사)행복한 사람들의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에 중부연회 소속 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단법인 행복한 사람들(대표이사 김상현 목사)은 지난해 7월부터 지역 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의 어르신 100여명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후원계좌 ( 예금주 : 사단법인 행복한 사람들 / 국민은행 652301-01-410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