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작성자 정보

  • 이일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장호성 장로)는 지난 9일 광화문 장로회 사무실에서 제21기 3회 화요기도회를 갖고 나라와 민족, 감리교회와 장로회전국연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부회장 김정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김승철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총무)의 기도, 윤보환 감독(중부연회 제33대)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윤 감독은 ‘기도하는 전국 장로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아담의 아들 가운데 가인은 하나님께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않았고, 아벨은 믿음으로 드렸다”며 “장로회 회원들은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는 회개를 한 후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장 장호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우리 장로회전국연합회는 말씀과 기도보다 앞서지 않기 위해 화요기도회 모임을 통해 감리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우리의 이러한 기도를 통해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안정과 부흥을 위하여 ▲장로회전국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통성으로 합심기도한 후 윤보환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