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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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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리아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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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김복주 권사)는 지난 8일 인천계양경찰서 강당에서 제3차 28회 연합순회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동영 집사(계양서 선교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신종채 안수집사(계양서 선교회)의 기도, 김초희 집사(계양서선교회 총무)의 성경봉독, 크리스폴찬양단과 김성용 안수집사(지방청 선교회장)의 특송, 강기선 목사(계양서 경목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보시고 봐 주시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애굽의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낼 것을 말씀하시며 반드시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누군가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 반드시 함께 하시며 우리를 봐 주시기에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양서 선교회원들의 특별찬송과 김갑천 목사(계양서 경목위원)의 헌금기도, 트리앤트리스의 헌금특송, 김복주 권사(인천청 연합회장)의 내빈소개와 이세연 목사(인천청 경목실장)의 인천경찰과 경찰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 후 김태일 목사(계양서 전 경목위원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동 연합회는 다음달 13일 저녁 7시에는 미추홀경찰서에서 미추홀서신우회 주관으로 순회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글로리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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