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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과제는 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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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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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과제는 동원이다”

“인기총의 1년 사업 가운데 가장 큰 행사가 바로 부활절연합예배입니다.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여부가 인기총의 1년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부활절연합예배의 성공을 위한 가장 큰 과제는 바로 동원이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일 로얄호텔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앞두고 열린 2019년 제58차 인기총 공동회장단 회의에서 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절연합예배 성공의 관건이 ‘동원’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동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

황 목사는 “연합예배 장소를 채우기 위해서는 기본 베이스가 확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공동회장들께서 각 교회별로 동원에 신경을 써 주고, 특별히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하는 각 구 연합회에는 50만원과 사랑과 나눔 50만원 등 총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동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

 

“인천 논현동을 잘 모르더라”

“제가 얼마 전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접수하는 데 집 주소를 물어 보길래 논현동에서 왔다고 하니까 담당자가 ‘왜 서울에서 여기 인천까지 오셨느냐?’고 몇 번이나 되묻길래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서 왔다고 대답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16일 인천논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논현경찰서 경목위원회 경목위원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한 경목위원장 김종복 목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논현동 하면 서울 강남의 논현동을 생각하지 인천 논현동은 잘 모르더라”라고 설명.

김 목사는 “오늘 이처럼 인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찰서에서 경목위원으로 위촉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의 논현동이 서울의 논현동 못지않게 널리 알려지는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인사.

 

“헌재의 낙태 합헌 결정은 살인행위”

“인간의 생명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가장 숭고하고 고귀한 가치이다. 그런데 태아의 생명권이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모태 속에서조차 위협받도록 방치하는 일이야 말로 비인간의 극치이며, 최악의 비극을 부추기는 극악무도한 살인행위이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11일 여성의 임신중절과 낙태 수술을 한 의사를 처벌하는 헌법 269조와 270조 ‘낙태죄’에 대해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 한교연을 비롯한 기독교계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

한교연은 성명서에서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라고 만들어진 법이 잉태한 생명을 이토록 처참하게 유린해도 된다고 허용한다면 그 법은 인간 생명 존중이 아닌 한낱 인간의 사악한 이기심의 도구로 전락하게 되는 것으로, 결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헌재의 결정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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