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 등 주요안건 논의

작성자 정보

  • 이일성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서재규 장로)는 지난 16일 로얄호텔에서 제4차 전체 임·역원회의를 갖고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부회장 배동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박병관 장로의 기도, 서기 김상배 장로의 성경봉독, 인기총 차기 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예수님의 증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부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명하셨는데 이는 약속의 말씀”이라며 “지금도 성령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들도 바로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았기에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이 주님의 증인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맞추어 져야 하며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연합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 김제택 장로의 광고와 김태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총회장 서재규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에서는 서기 김상배 장로의 회원점명, 총무 김제택 장로의 총무보고, 회계 조근호 장로의 회계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토의 시간에는 6.25구국기도회 준비위원장 문세득 장로의 보고와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오는 10월 24일 오후 7시 인천순복음교회(위원장 차기총회장 김세택 장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증경총회장 임태진 장로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일성 객원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