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후 분류

“청소년은 미전도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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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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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학에서 보통 이야기할 때 복음화율이 5%미만일 경우 미전도종족으로 분류하는 데, 안타깝게도 현재 우리나라 청소년 복음화율을 보면 4.5%에 불과해 미전도종족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난 9일 로얄호텔에서 열린 수능생과 취업 준비 자녀를 위한 제4회 인천광역시어머니기도회에서 축사를 한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황규호 목사는 한국교회 청소년복음화율의 낮음을 지적하며 미전도종족이라 설명.

황 목사는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많고 사회적으로 동성애가 난무하는 등 우리 자녀들이 영적전쟁을 치러야 하는 지금 우리 어머니들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는 자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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