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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구제에 더욱 힘써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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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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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구제를 통해 하나님나라 확장에 앞장서고 있는 한사랑선교회는 지난 16일 극동방송국 채플실에서 전국의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7회) 연차예배를 갖고 선교하는 일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상남 목사(말도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현덕 목사(주평안교회)의 기도, 천세기 목사(파고다교회)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천 목사는 ‘헐!~~~’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즘 젊은 사람들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 하는 말이 ‘헐’인데 예수님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말을 들은 베드로의 심정이 바로 ‘헐’이었을 것”이라며 “때로는 주님의 명령이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그 말씀에 순종한다면 주께서 용기와 격려를 주시고 끝까지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중엽 대표(뷰렌코리아)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경제상황이 안 좋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극동방송 후원을 비롯해 한사랑선교회 산하 총 44개 교회와 농아 장애인 승마체험, 도담도담 회원 등에 화장품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후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2부 순서에서는 김중엽 대표가 ‘세계 경제 현황’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미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하고 대한민국의 경제가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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