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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구 기독교연합회의 2020년 새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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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영 객원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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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계식 목사, 부회장 오석환 목사, 총무 조성숙 목사

 

검단기독교연합회는 18년째 매주 목요일에 모여서 기도를 통해 검단의 발전과 검단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우리 검기연은 다른 지역과 달리 큰 교회보다는 작은 교회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연합회 산하 4~50여개 교회 목회자들이 허물없이 체육대회도 하고 영화관람과 식사도 하는 등 친목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최계식 목사를 비롯해 부회장 오석환 목사, 총무 조성숙 목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가 다른 지역의 연합회와 달리 연합과 친목이 잘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검기연은 매년 연합회 차원의 부흥회를 통해 모아진 헌금으로 지역의 6개 동에 항상 구제비를 보내고 있으며, 일부는 학교에 장학금과 지역의 작은교회에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다.

특별히 검기연은 복음화복지화를 검기연의 핵심 사업 방침으로 정해 놓고 함께 모여서 지역의 복지와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한편 지역의 국회의원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고 있다. 검기연 산하 교회들이 주민센터나 노인정 등과 자매결연을 통해 식사대접 및 각종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소방서 간식 및 물품 제공 등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 검기연 차원에서도 이를 함께 하는 한편 구제비 지원을 비롯해 검단 중학교에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랑실천을 전개하고 있다.

회장 최계식 목사는 앞으로도 검단은 지속적 발전 가능성이 있는만큼 검기연이 큰 꿈을 갖고 공항철도가 있는 검단의 지리적 특성상 세계 선교의 관문이 되어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영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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