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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목사님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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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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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제가 여러분의 담임목사님이신 김태일 목사님의 별명을 알려 드릴까요? 그동안 김태일 목사님을 곁에서 지켜보며 제가 지은 별명은 다름아닌 무공해 목사님이랍니다.”

지난 12일 계산교회에서 열린 인기총 제59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및 임역원 신년인사회에서 제일 먼저 축사를 하러 나온 인기총 증경총회장 전명구 감독은 계산교회 교인들에게 김태일 목사의 별명을 무공해 목사님이라고 설명.

전 감독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담임 목사님이신 김태일 목사님을 이 시대 가장 원하시는 분으로 부르신 것을 감사하라고 말하고 인기총은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모두에게 존경을 받는 분을 총회장으로 모신 것을 영광으로 알기를 바란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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