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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연합회 섬기는 일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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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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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로 부족한 사람을 연합회 회장으로 세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임회장이 너무 잘 하셔서 신임회장으로 상당한 부담감도 있고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증경회장님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들이 잘 도와주시면 섬기는 지도자로서 잘 감당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동광교회에서 열린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강성규 목사(동광교회)는 임기동안 구 연합회의 연합과 일치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일할 것을 밝혔다.

강 목사는 "무엇보다 연합회의 일치와 단합을 통한 결속력이 강화되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전임 회장들이 해오던 사업들을 이어받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회장 강 목사는 지난 81년 북인천연합회 시절부터 연합회에 참여한 바 있어 연합회 결속 및 행사 진행이 원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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